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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포도밭 아래 묻어 놓은 보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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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습관 키우는 책 리뷰하는 위드쩨이블리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노동의 가치는 어떻게 되나요? 사람들은 각자가 정한 목표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동을 통해 새로운 기능을 배우고 생산적인 방향으로 인생을 항해해 나갑니다. 

 

오늘은『이솝우화로 읽는 경제 이야기』다섯 번째 시간으로, ≪농부가 포도밭 아래 묻어 놓은 보물은?≫ 이솝우화를 통해 노동의 가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마을에 큰 병이 들어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농부에게 한 가지 근심이 있었어요. 

 

자식들이 농사를 제대로 지어 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자기가 죽고 나면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이었죠. 

 

농부는 자식들에게 포도 농사를 잘 짓는 법을 알려주고 싶어 자식들을 모두 불러모았죠. 

 

"얘들아, 이제 나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구나. 내가 죽거든 너희가 저 포도밭을 일구도록 해라."

 

농부는 농사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자식들의 손을 잡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죠. 

농부가 포도밭 아래 묻어 놓은 보물 관련 AI 이미지. ⓒ 2025. 위드쩨이블리(SHLee).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

 

"예전에 내가 너희들을 위해 포도밭에다가 값진 보물을 숨겨 두었단다. 그것을 찾아서 행복하게 살도록 하여라."

 

죽는 순간까지도 자식들을 걱정하던 농부는 이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죠. 

 

자식들은 서둘러 포도밭으로 달려가서 땅을 파헤치기 시작했지만 보물을 찾을 수는 없었어요. 아무리 포도밭을 파내도 보물이 나오지 않자 자식들은 몹시 실망하고 말았죠. 

 

그런데 그해 가을이 되자 포도밭에는 작년보다 몇 배나 더 많은 포도송이가 열렸는데, 이는 농부의 자식들이 깊게 판 땅이 아주 기름져서 풍성한 수확을 할 수 있었던 것이었죠. 

 

"아,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보물은 바로 이것이었구나!' 

 

잘 익은 포도송이를 수확하면서 자식들은 비로소 아버지의 깊은 뜻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농부가 포도밭 아래 묻어 놓은 보물은?≫ 이야기는 노동으로 얻은 수확이 최고의 보물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노동은 가치 있는 목표를 위해 쏟아붓는 노력이고, 그 노동에는 언제나 대가가 따릅니다. 

출처: Pixabay

 

즉, 사람들은 노동을 통해 당장의 기쁨을 누리는 대신 인내심을 배우고, 보상을 받는 방법을 배우며, 그런 보상을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 되는 방법도 터득해갑니다. 또한, 노동을 하면서 자부심을 느끼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게 되고, 균형잡히고 방향성이 뚜렷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AI 시대가 시작되면서 노동의 범주는 빠르게 변하겠지만, 노동의 가치는 변하지 않습니다. 

 

이야기 속에 숨겨진 노동에 대한 의미를 통해, 일을 적게 하고 높은 수익만 쫓는 한탕주의, 기회주의, 이기주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노동이 귀중한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고 매일 조금씩 자신이 목표한 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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